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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04 12:02
양영수 민간위원장 “독거노인 위한 반찬 나눔 지속 추진”
평택시 현덕면(면장 김천웅)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양영수)는 지난 1월 30일부터 현덕면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2020 반찬드림 사업’을 시작했다.
현덕면 지역특화사업인 반찬드림 사업은 독거노인이 많은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새롭게 시작한 사업이며, 2019년 동절기를 시작으로 지난 16일 월례회의에서 2020년 사업으로 승인하면서 위원들이 자체예산을 사용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덕면 지역특화사업인 반찬드림 사업은 독거노인이 많은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새롭게 시작한 사업이며, 2019년 동절기를 시작으로 지난 16일 월례회의에서 2020년 사업으로 승인하면서 위원들이 자체예산을 사용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영수 민간위원장은 “이번 반찬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독거노인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점차 대상가구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드림 사업을 시작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 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