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정숙경 회장 “소외계층 위한 나눔 실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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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세교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숙경)는 지난 1월 30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각종 재난을 당한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적십자 특별회비 50만원을 전달했다. 
 
 정숙경 회장은 “적십자회비가 우리 지역을 더욱 따뜻한 곳으로 만드는 사회봉사활동에 쓰이는 만큼 많은 분들이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 김정권 회장은 “매년 적십자 회비 모금을 위해 앞장서주시는 세교동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적십자 회비는 취약계층 생활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교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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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교동 통장협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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