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윤미섭 회장 “일회성 아닌 지속적인 봉사 이어가겠다”
 
 
포승읍 흰떡.jpg
 
 평택시 포승읍(읍장 최노철) 새마을부녀회(회장 윤미섭)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20일 포승읍사무소 광장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고자 ‘사랑의 흰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마을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3㎏ 흰떡 1상자씩을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윤미섭 회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노철 포승읍장은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랑을 나누는 행사들이 많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단체와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승읍 새마을 부녀회는 저소득 김장김치 나눔, 경로잔치, 이웃사랑 고추장 담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헌옷 및 고철 모으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2684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포승읍 새마을부녀회 “설 명절 흰떡 나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