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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20 14:32
이상배 대표·김현제 지회장 “사랑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대표 이상배)과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지회장 김현제)는 지난 15일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80포를 전달했다.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적극 활동하고 있는 이상배 대표와 김현제 지회장은 4년째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를 기탁해오고 있다.
이상배 대표와 김현제 지회장은 “조합원들의 노고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사랑의 백미를 준비했다.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4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과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4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과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