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 위한 봉사활동 이어와
 
 
바르게살기 만두.jpg
 
 평택시 바르게살기 원평동위원회(위원장 송희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만두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양일간 바르게살기 원평동위원회는 원평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추운 날씨에도 이틀에 걸쳐 사랑의 만두 2,500여개를 직접 빚었으며, 만두 35상자를 포장해 35가구에 전달했으며, 판매수익금은 지역 사회 다문화 여성 지원을 위해 기탁할 예정이다.
 
 송희순 위원장은 “명절 음식인 만두를 함께 나누면서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바르게살기 원평동위원회에서 앞장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의 모범을 보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원평동위원회는 매년 급식봉사, 불우이웃 돕기, 경로효잔치, 독거노인 밑반찬 나눔, 김장 나눔 등 우리 주변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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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바르게살기 원평동위원회 “사랑의 만두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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