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바자회 수익금 전액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만도 기탁.jpg
 
 만도노동조합 평택지부(지부장 강종희)는 13일 강종희 평택지부장 등 4명이 현덕면을 방문해 소외계층과의 나눔을 위해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 3백62만6천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2020년 연말연시 노동조합 조합원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강종희 지부장은 “만도노동조합 평택지부는 회사의 사회공헌 이념을 충실히 실천하여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나눔 활동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현덕면에 꼭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현덕면 김천웅 면장은 “새해를 따뜻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신 만도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덕면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저소득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도노동조합 평택지부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다양한 행복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6205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만도노동조합 평택지부, 현덕면에 성금 기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