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20.01.09 13:21
취임인사 및 신년인사 전하며 불편사항 살펴
평택시 함재규 지산동장과 직원들은 지난 7일 새해를 맞이하여 지산동 관내 7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지난 1월 6일자로 지산동에 새로 부임한 함재규 동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미리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취임인사와 신년인사를 전하며 불편사항을 살폈다.
각 경로당 노인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취임과 동시에 경로당을 먼저 찾아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에 귀 기울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함재규 지산동장은 “어르신들께서 건의해주신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지산동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함 동장은 “다가올 설 명절을 앞두고 8개 단체와 함께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명절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경로당 회장 간담회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한 경로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산동 총 8개 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진흥회, 자율방재단)는 관내 7개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고 소통해오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