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19.12.21 15:52
보훈단체 회원 150여명 보훈·안보 의미 되새겨
평택시 고엽제전우회(회장 김경태)는 지난 18일 보훈회관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보훈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안보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 고엽제전우회 국가유공자를 초청하여 명예를 기리고 보훈·안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공연에서는 통복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차치 프로그램 ‘난타’팀과 라인댄스 공연이 진행되어 보훈단체 회원들과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김경태 회장은 “자신의 안위보다 대학민국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을 모시고 뜻 깊은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보훈단체에 항상 신경써주시는 정장선 평택시장님을 비롯한 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경태 회장은 “자신의 안위보다 대학민국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을 모시고 뜻 깊은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보훈단체에 항상 신경써주시는 정장선 평택시장님을 비롯한 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김경태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희생과 헌신으로 과거의 역사를 세우신 분들을 위해 월남전참전비 건립 검토 등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