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조합원 뜻 모아 1,455만원 상당 성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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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농수산물가공협동조합(조합장 김준태, 이하 평농협)은 18일 서부지역 저소득가구와 경로당을 위한 ‘쌀과 비타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평택시 농수산물가공협동조합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1,455만원 상당의 성품을 안중출장소의 도움을 받아 저소득 150가구 및 서부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김준태 조합장은 “올 겨울 한파와 폭설 등으로 소외계층에게는 더욱 힘든 겨울나기가 예상된다”며 “저소득가구와 어르신들에게 성품이 잘 전달돼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서부지역에서 직접 생산되는 농산물로 저소득 가구 및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해 의미가 깊다”며 “사랑 나눔에 동참해주신 농수산물가공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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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농수산물가공협동조합 “살맛나는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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