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2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작은 정성 모아
 
 
주민자치 기탁.jpg
 
 평택시 주민자치위원 협의회(회장 조용찬)는 지난 18일 평택시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행복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2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의 작은 정성과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주민자치위원협의회 12월 정기총회에서 평택시에 전달됐다. 
 
 성금을 기탁한  조용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외롭고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자치위원협의회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한 구심점 역할 기능 수행 외에도 행복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성금이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민자치위원협의회 정기총회에서는 제16대 주민자치위원협의회 조용찬 회장이 17대 회장으로 재선출 됐으며, 2020년에도 주민자치 활성화 및 시정 정책 참여를 통한 자치역량강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 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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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주민자치위원 협의회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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