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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21 13:58
강준기 대표 “작은 정성 이웃에게 따뜻함 되길”
평택시 안중읍 소재 KC에코물류㈜(대표 강준기)는 지난 18일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19년 성탄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강준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을 우리 지역주민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성탄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여 주신 강준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대표님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어려운 세대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