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보장협의체, 안전사각지대 주거취약가구 보호 위해
 
 
세교동 소화기.jpg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장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종분)는 지난 13일~18일 주거취약계층 22가구에 휴대용소화기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불과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겨울철에 화재 위험이 크지만 소방기기를 갖추지 못하는 등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거취약가구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화재 예방을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하여 휴대용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함께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정종분 민간위원장은 “동절기 화재에 취약한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면밀히 살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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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교동, 주거취약계층 휴대용소화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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