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김충구 담임목사 “사랑의 발길 계속 되길”
 
 
가나안교회 기탁.jpg
▲ 가나안교회 외경
 
 평택시 서정동(동장 김희자)에 소재하는 가나안교회(담임목사 김충구)에서는 지난 17일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0포(백미1,000kg)와 라면 100상자를 서정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가나안교회는 소외된 계층 및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김충구 담임목사는 “기독교 정신 중 하나인 나눔의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발길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등으로 기부와 봉사가 줄고 있는 실정이다.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 받은 쌀과 라면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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