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윤웅기 회장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 되길”
 
 
팽성농촌 백미.jpg
 
 평택시 팽성읍 농촌지도자회(회장 윤웅기)는 지난 16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66포를 팽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강해진)에 전달했다.
 
 팽성농촌지도자 회원들은 이웃사랑 행복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해마다 쌀을 기탁해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윤웅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독거노인 등 소외된 저소득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항상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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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농촌지도자회 “사랑의 백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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