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유기덕 이사장 “사랑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관리공단 연탄.JPG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유기덕)은 지난 14일 평택시 관내 저소득층 8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직원 18명의 봉사단이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4,3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유기덕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더 춥게 보낼 수밖에 없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배달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저소득층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환 송탄동장은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나눔을 실천해주신 평택산업단지 관리공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가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은 6년간 총 가옥정비 10가구와 연탄 104,300장, 난방류 5,200리터를 지원하면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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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산단 관리공단, 독거노인 위한 연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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