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정무영 지사장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이 되길”
 
 
국토공사 성금.jpg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평택송탄지사(지사장 정무영)는 지난 2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평택송탄지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정무영 지사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마련했으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규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 깊은 정성에 감사드리며, 직원들의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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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평택송탄지사 ‘사랑의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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