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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28 14:41
오중근 민간위원장 “복지안전망 구축 위해 노력하겠다”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창수, 민간위원장 오중근)는 지난 27일 위기가구를 위한 ‘함께 찾아가는 사랑의 김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 겨울 김치 후원 감소로 인해 마련됐으며,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층 25가구를 방문해 김치를 직접 전달했다.
오중근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따뜻함을 나누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창수 비전2동장은 “김치 나눔을 통해 따뜻한 정을 정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