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장애인시설 및 아동시설 4개소에 전달 예정
 
 
이웃돕기 기탁.JPG
 
 서한워너터보시스템즈(유)(대표 박귀선)는 지난 22일 평택시에 1만 달러(한화 1,165만원)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기금은 서한워너터보시스템즈(유)의 340명 임직원들이 2018년 4월부터 2019년 6월까지 100만 시간 동안 재해 없이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달성한 성과로, 본사 BorgWarner(미국)에서 사회공헌 기금으로 수여 받은 것이다.
 
 청북읍 어연한산공단에 위치하고 있는 서한워너터보시스템즈(유)는 2004년에 BorgWarner와 한국프렌지공업의 공동투자로 설립된 합작 회사로, 깨끗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세상을 만들자는 비전 아래 연비·배출가스 및 성능을 개선하는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서한워너터보시스템즈(유) 박귀선 대표는 “직원 간 존중, 협력의 힘, 완벽 추구의 열정, 개인 무결성, 지역공동체에 대한 책임 등 5가지 신념을 바탕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직원들의 노력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어서 뜻 깊다.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희망 나눔을 실천하는 서한워너터보시스템즈 대표 및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웃사랑 확산과 행복한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100만 시간 무사고 달성’은 2015년 11월, 2018년 3월에 이어 세 번째 달성이며, 서한워너터보시스템즈(유)는 매번 본사에서 기부금을 수여 받아 평택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해 왔으며, 이번 기금은 장애인시설 및 아동시설 등 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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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워너터보시스템즈(유), 평택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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