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겨울 추위에 취약한 이웃 위한 사랑 나눔
 
 
정심회 연탄.jpg
 
 평택·오산 소상공인 봉사단체인 정심회(회장 김태현, 正心會)에서는 지난 10일 평택시 진위면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정심회 회원 30명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다가오는 겨울 추위에 취약한 수급자, 독거어르신 등 4가구를 방문해 연탄 1,2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정심회는 매년 상·하반기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도배·장판 교체 및 생필품을 지원해주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김태현 회장과 김금숙 재무는 “회원들이 주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뜻을 모아 봉사활동을 추진했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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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오산 정심회, ‘사랑의 연탄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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