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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08 14:39
60가구에 밑반찬 전달 및 맞춤형 복지상담 진행
평택시 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영양불균형이 예상되는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면서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 및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권문식 민간위원장은 “반찬을 전달받으시는 분들이 좋아하셔서 밑반찬을 준비한 위원들이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겨울이 다가오는 이 시기에 추위에 취약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신 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