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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31 15:44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가구 방문해 안부 확인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승기, 민간위원장 신한호)는 지난 30일 삼성나눔워킹 복지기금을 통한 ‘희망드림 생필품 패키지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삼성나눔워킹 복지기금 지원 사업비로 실시하는 특화사업으로, 여름과 겨울 2회에 걸쳐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21가구를 방문해 생필품 패키지(전기담요, 생필품, 쌀, 밑반찬)를 전달하고 있다.
신한호 위원장은 “희망드림 생필품 패키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기 청북읍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