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유미경 회장 “지역에 따뜻한 사랑 나누겠습니다”
 
 
팽성읍 장학금.jpg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미경)는 지난 30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강해진 팽성읍장, 유미경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기금은 지난달 9일 사랑·행복 나눔 바자회를 통해 지역특산물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과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장학금은 관내 고등학생 15명에게 전달됐다. 
 
 유미경 회장은 “미래 세대 주역인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지역사회 참 일꾼이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마을부녀회 바자회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장학금’을 올해로 5년째 진행하고 있는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사랑의 반찬 나눔, 떡국행사, 어르신 효도관광 등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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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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