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이웃 위한 백미 10kg 200포 진위면사무소에 기탁
 
 
진위면 백미.jpg
 
 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회장 연규창, 김정란)는 30일 진위면 관내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37개 마을 200여 가정에게 전달할 백미 10kg 200포(7백만원 상당)를 진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백미 나눔은 새마을남·여지도자회가 진위천유원지 보리밭 경작으로 만든 수익금과 부녀회장들의 고철 및 헌옷 모으기, 농산물판매수익금, 사랑의 일일찻집운영 등으로 마련된 기금을 통해 백미를 구입해 지원하게 됐다.
 
 김정란 회장은 “관내 독거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여러 가정에 쌀을 전달하게 되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새마을 봉사정신으로 이웃을 위해 봉하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고, 더불어 사는 이웃과 남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새마을남·여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위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는 매년 홀로지내는 어르신 및 관내 기초 생활수급자 등에게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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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 “이웃돕기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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