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복지일자리 창출 및 주거복지사업 활성화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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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10월 16일 평택시 주거취약계층 등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하여 LH경기지역본부 평택안성권주거복지지사와 지역사회 주거복지안정망 구축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양수 평택지역자활센터장, 이군호 LH경기지역본부 평택안성권주거복지지사장,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공임대주택 등에 대한 기관 공급 등을 통해 평택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도모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사업 진행 시 상호협조 등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자활분야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택지역자활센터는 평택시 사회소외계층의 복지일자리 및 주거복지 민간허브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유관기관과의 연계방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LH경기지역본부 평택안성권주거복지지사 이군호 지사장은 “향후 평택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거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상호 협력을 통한 복지일자리창출 및 주거복지사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H경기지역본부 평택안성권주거복지지사는 평택시, 안성시의 임대주택 공급 및 관리·운영 업무를 수행하는 한편 주거급여 대상자 주택 조사와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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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자활센터, 주거취약 계층 주거안정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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