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직장인 식생활 개선 통해 비만·만성질환 사전 예방
 
 
안중보건지소.JPG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9월부터 ‘직장인의 똑똑한 건강밥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직장인의 똑똑한 건강밥상’은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불규칙적인 식생활 및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에 노출된 직장인들의 식생활 개선을 통해 비만·만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안중보건지소는 9월 27일 한국니토옵티칼㈜를 시작으로 지난 22일 동우화인캠㈜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건강밥상 프로그램에서는 ▶식품 및 모형을 활용한 건강한 식생활 교육 ▶BMI(신체질량지수)·건강습관·대사증후군 자가 건강 체크 ▶영양정보 롤베너 전시와 질환별 식이요법 소개▶만성 질환자의 개인별 맞춤 영양 상담 등을 통해 직장인들의 건강증진을 돕고 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근로자 스스로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 상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6537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안중보건지소, ‘직장인의 똑똑한 건강밥상’ 캠페인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