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김수배 회장 “어려운 이웃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
 
 
오성면 봉사.jpg
 
 평택시 오성면(면장 이인균)에서는 지난 22일 홀몸어르신 집 환경정비를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지회 오성분회(회장 김수배) 15명의 회원들과 함께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도배공사 등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이 거주하는 가구가 노후화되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 참석한 김수배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하고자 제1호 사업으로 홀몸 어르신 환경정비 봉사를 계획했다”며 “회원들과 함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지회 오성분회는 지난 9월 24일 발족식을 가졌으며, 오성면 지역발전을 위해 사회복지, 환경보호 등 각종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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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성면, ‘희망나눔 마을 만들기’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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