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황규순 위원장 “청소년 유해환경 지속적인 지도·점검 실시” 
 
 
통복동 청소년.jpg
 
 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황규순)는 지난 10일 통복동행정복지센터(동장 표광오),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대장 황인학)와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계도활동을 펼쳤다.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계도활동에는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규정 준수 여부 등을 확인 및 계도했으며, 청소년에게 유해한 술·담배 판매 금지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가두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황규순 위원장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황인학 대장은 “무엇보다 청소년 이용업소의 자정 노력이 절실하다”며, 상인들에게 요청했다.
 
 표광오 통복동장은 “효과적인 청소년 선도 보호를 위해서는 민·관·경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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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복동,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와 계도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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