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조상일 민간위원장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하겠다”
 
 
오성면 협의체.jpg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인균, 민간위원장 조상일)는 지난 4일 오성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성면 맞춤형 복지팀이 9월 16일자로 신설되면서 첫 번째로 실시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맞춤형 복지제공을 위하여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인균 오성면장은 “오성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조상일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인적, 물적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아동을 위한 사랑의 생일축하 케이크 나눔, 어르신 이·미용 서비스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적 복지강화 위한 홍보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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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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