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육성사업 5대 과제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통복시장 발대식.jpg
 
 지난 5월 중소벤처부 공모 사업인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평택통복시장은 24일(화) 오전 10시~오후 3시 발대식을 통해 특성화시장 첫걸음을 내딛는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시, 경기지역 상인회, 평택시 관련기관 단체장 및 주민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부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발대식, 2부 효잔치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발대식에서는 평택통복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5대 과제 내용을 소개하고, 5대 목표수립과 달성을 위한 선서, 그리고 통복시장 의용소방대 출정식을 진행한다.
 
 평택통복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5대 과제는 ▶제로페이 & QR코드 스마트폰 결제 시스템 구축을 통한 결제편의 서비스 개선 ▶통복 C.I 및 캐릭터 구축 및 커뮤니티 운영 ▶통복시장 청결 프로젝트 진행 ▶상인역량강화 교육 및 청년 & 상인 방송 운영 ▶통복시장 안전을 위한 안전지킴이 선정 등이다.
 
 이날 발대식 이후 12시부터 진행되는 2부에서는 ‘통복시장 효잔치’가 열린다. 상인회가 준비한 약 300인분의 음식을 방문하는 어르신들께 제공하고,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통복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 031-618-2701)에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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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통복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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