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태풍에 떠밀려온 폐스티로폼 및 해양쓰레기 수거
 
 
현덕면 환경정화.jpg
 
 평택시 현덕면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배석호)는 지난 21일 위원 및 관내 청소년 2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관광지인 평택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모래톱 공원, 한국소리터, 현충탑까지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평택호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비롯해 태풍에 의해 해안으로 밀려온 폐스티로폼, 해양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기쁘다. 기회가 되면 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배석호 위원장은 “현덕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나서겠다”며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현덕면 자원봉사센터는 2018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및 환경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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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현덕면 자원봉사나눔센터 “평택호 환경정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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