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인희란 회장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한가위 되길”
 
 
새마을부녀회 송편.jpg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인희란)에서는 지난 10일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미용 봉사와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둘째 주 화요일 전문미용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이발 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32기구에 송편을 전달했다.
 
 인희란 회장은 “평소 부녀회는 주변이웃에게 따뜻함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웃과 정을 나누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여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미용 봉사와 송편을 전달해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복지 사각계층을 발굴하여 소외된 주민 없이 사랑이 가득한 서정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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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 “이미용 봉사와 송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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