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지역 어르신 및 아동 보호시설 방문해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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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안문철)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10일(화) 지역 어르신 및 아동 보호시설을 방문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세관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은 안성시 원곡면에 소재한 청각장애 어르신 보호시설인 ‘성요셉의 집’과 평택 ‘방정환 아동센터’를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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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최근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시설 복구를 위하여 수목 바로세우기, 주변 환경 정비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안문철 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전 직원이 참여해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라며 “항상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세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세관은 2002년 세관 승격 이후 17년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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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직할세관 사랑나누미 봉사단 “한가위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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