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5가정에 10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석) 사내 봉사동아리 ‘아라회’는 6일 현덕면(면장 김천웅) 소재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방문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사랑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아라회는 올해 1월에도 사랑 나눔을 실시했으며, 추석명절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5가정에 총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김태석 청장은 “지역의 소외된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아라회의 나눔 활동이 사랑 나눔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소외되지 않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매년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아라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