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송편 2kg 50상자 불우이웃 50가구에 전달
 
 
원평동 송편.jpg
 
 평택시 원평동(동장 김정섭)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송희순)는 지난 5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원평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관내 다문화 가족들과 사랑의 송편 2,000여개를 직접 빚었으며, 정성스럽게 만든 사랑의 송편 2kg 50상자를 정성껏 포장해 관내 불우이웃 50가구에 전달했다.
 
 송희순 위원장은 “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김정섭 원평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앞장서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과 함께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의 모범을 보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바르게살기위원장 이하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사랑의 만두 나눔, 급식봉사, 불우이웃 돕기, 경로 효 잔치, 한부모 가정 밑반찬 나누기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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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송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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