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삼성물산, 프렉스에어코리아 부식세트 기탁
 
 
고덕면 생필품.jpg
 
 평택시 고덕면(면장 정영권) 단체협의회(회장 김민태)는 지난 29일 추석을 맞아 관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을 전달했다.
 
 고덕면 단체협의회 주관 하에 고덕 삼성물산에서 부식세트(5만원 상당) 100개를 기탁했으며, 프렉스에어코리아에서 부식세트(5만원 상당) 51개, 휴지(30롤) 151팩과 바르게살기위원회 김경호 회장이 계란 151판, 농업경영인 허지영 회장이 백미(10kg) 30포를 기탁했다.
 
 이웃사랑 나눔을 추진한 김민태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더불어 사는 마음을 표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고덕면 단체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이웃사랑 기부에 동참해주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나눔과 사랑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좀 더 풍성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8794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고덕면 단체협의회 “추석맞아 생필품 나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