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관내 6개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간식 나눔’ 실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jpg
 
 평택시 팽성읍(읍장 강해진)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미경)는 지난 14일 팽성읍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라면 30상자, 과자 및 음료 40상자, 수박 6통, 휴지 12상자를 지원하는 ‘사랑의 간식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한 104만원 상당의 간식 및 생필품은 평택시새마을지회에서 주관한 희망행복 1% 후원금 모금운동을 통해 그동안 팽성읍 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유미경 부녀회장은 “경기침체로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도움을 요청하는 우리 아이들과 이웃들을 위해 부녀회원들의 마음을 모았으며, 이번에 그 결실을 아름답게 맺을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희망행복 1% 나눔 사업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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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 “희망행복 1% 나눔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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