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자원봉사나눔센터, 냄비받침대 손수 만들어 나눔
 
 
원평동 주방용품.jpg
 
 평택시 원평동 나눔센터(센터장 김민서)는 지난 27일 관내 독거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원평동 나눔센터 위원들의 뜻을 모아 주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냄비받침대를 손수 만들어 전달했다.
 
 냄비받침대를 전달 받은 독거어르신들은 “오늘 받은 받침대는 두껍고 넓어 사용하기가 훨씬 편할 것 같다”며 “모양새가 예쁜 냄비받침대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민서 센터장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독거어르신들께 전달해 주신 나눔센터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힘들게 보내고 있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용기를 줄 수 있는 원평동을 만들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평동 나눔센터는 저소득계층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친환경 EM제품, 혹서기 대비 부채 등을 전달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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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동, 독거어르신 위한 주방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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