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박철민 관장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 지키겠습니다”
 
 
팽성노인 삼계탕.jpg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기성)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박철민)에서는 22일(월)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하나건설(대표 이용숙)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식당을 찾으신 어르신들에게 300인분의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하나건설 이용숙 대표는 그동안 복날, 효 잔치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진행해오면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단체인 팽성의용여성소방대(대장 이명숙)에서도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팽성노인복지관 박철민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해주신 이용숙 후원자님, 팽성의용여성소방대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만드는 팽성노인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팽성노인복지관은 빈곤, 질병, 고독, 역할상실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어르신의 욕구를 파악하여 밑반찬 배달, 무료급식, 소득지원 등의 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사회의 저소득 및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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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노인복지관, 중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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