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환경보존위원회, 광동제약 주변 및 인근 쓰레기 수거
 
 
중앙동 환경정화.jpg
 
 평택시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는 지난 13일 장당동 광동제약 주변 및 인근 쓰레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삼성물산과 협약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 회원과 중앙동 청소년, 삼성 물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길거리 쓰레기 수거 및 거리환경을 정비했다.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 회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중앙동을 위해 환경정화를 하게 되어 보람을 느꼈으며, 삼성물산 직원들과 함께하여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중앙동 환경정화 활동에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며, 환경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 활동으로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대규 중앙동장은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해 주신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 회원들 및 청소년들과 삼성물산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쾌적하고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보존위원회와 더불어 중앙동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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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앙동, 삼성물산과 환경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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