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장기요양등급 받은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
 
 
늘푸른센터.JPG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평택점(센터장 박찬수)에서는 개관 1주년을 맞아 지난 12일(금) 오전 10시 30분 센터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 및 축하객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센터의 지난 1년간 활동 영상과 우수직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케이크 커팅식으로 진행됐다.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평택점은 2009년 12월 공도 진사리 늘푸른교회 내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와 방문요양센터를 개소했으며, 작년 7월 현재의 소사지구인 평택점으로 확장이전(51명 정원)하여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치매·중풍 및 노인성질환 어르신 보호 및 다양한 인지·신체프로그램을 통한 일상생활능력의 유지와 재활능력 증진을 도와 가족들의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감소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박찬수 센터장은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국가와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셨기에 노후는 고독하지 않고 행복해야 한다”며 “센터의 슬로건인 ‘어르신들과의 행복한 공감’처럼 일방적인 서비스가 아닌 어르신들과 더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최선을 다해 어르신을 섬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평택점(☎ 031-656-508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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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평택점 “개관 1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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