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평택항운노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기탁
 
 
포승읍 라면지원.jpg
 
 평택시 포승읍(읍장 최노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자)는 15일 복지사각지대의 생활안정을 위한 라면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평택항운노조(위원장 김대식)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한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라면 40상자(50만원 상당)를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정자 민간위원장은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자원을 발굴·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노철 포승읍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와 6월 시원한 여름나기 이불지원 사업, 매월 5060독거위기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밑반찬 지원 사업 등 지역복지를 위해 많은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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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포승읍, 복지사각지대 라면 지원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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