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취약계층 35세대 방문해 안부확인 및 밑반찬 전달
 
 
청북읍 삼계탕.JPG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11일 관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35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는 여름철 원기회복과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인삼, 대추, 마늘, 녹두, 찹쌀 등을 넣은 보양 삼계탕과 밑반찬을 함께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백유순 총회장은 “매년 부녀회에서 준비한 삼계탕을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삼복더위를 이겨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승기 청북읍장은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삼계탕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꾸준한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을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2743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