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복지시설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예정
 
 
새마을부녀회 감자.jpg
 
 평택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정화)는 지난 1일 시청 중앙 현관에서 정장선 평택시장과 최시영 평택시새마을회장,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감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감자 10kg(100상자)은 그동안 평택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감자를 심고, 가꾸고, 수확한 성과물이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수확한 거두어들인 사랑의 감자는 복지시설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정화 회장은 “지난 3월 서툰 솜씨로 감자를 심고 수확을 위해 애써주신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힘들었던 만큼 더 큰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쁨이 두 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소중한 정성을 모아 준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새마을부녀회는 하반기 사업으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및 영세동거부부 합동결혼식 등 ‘생명·평화·공경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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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감자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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