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고덕산단 진입도로 적치쓰레기 및 도로변 쓰레기 수거
 
 
세교동 대청소.jpg
 
 평택시 세교동은 지난 26일 지제동 마을주민, 삼성전자·삼성물산 직원, 공무원 등 30여명과 함께 고덕산단 진입도로에 버려져 있는 적치쓰레기 및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삼성물산 관계자는 “새로 만든 도로가 지저분해 지날 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깨끗해진 도로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세교동에서는 지난 6월 20일에도 장마철을 대비하여 SRT, 평택성모병원과 특별대청소를 실시한 바 있다.
 
 한편, 세교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18년 지제동 마을회와 ‘깨끗한 지제동 만들기’ 마을환경정화 업무협약을 맺어 주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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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교동, 삼성과 함께 장마철대비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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