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최시영 회장 “복지사각지대 없는 평택시 만들겠다”
 
 
새마을회 김치.jpg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최시영)는 지난 26일 시청 앞 분수광장에서 읍·면·동 남·여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여하여 홀몸 어르신 돌봄 사업 ‘사랑의 계절 김치 담가 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2019년 경기도 ‘홀몸 어르신 돌봄 사업’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지난 겨울 김장김치를 나눠 드린 홀몸 어르신 및 불우이웃에게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계절 김치를 담가 나눔을 실천했다.
 
 최시영 회장은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을 위하여 열무김치를 담가 훈훈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한 우리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평택시를 만드는데 우리 모두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담근 700통(5L)의 열무김치는 평택보건소·송탄보건소·안중보건소 방문보건팀, 지역아동센터 및 각 읍·면·동 새마을회에 배부되어 홀몸 어르신 및 관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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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새마을회, ‘홀몸 어르신 돌봄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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