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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18 14:42
박정아 회장 “신장2동 청소년공부방 지원 이어가겠다”
평택·안성카네기 여성원우회(회장 박정아)는 지난 17일 신장2동 청소년공부방을 방문해 사랑의 물품(30만원)을 지원했다.
신장2동 청소년공부방은 다문화가정 및 결손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교류는 물론 사회 안전망 구축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만, 열악한 재정 여건상 주변의 지원이 절실했다.
박정아 회장은 “평택·안성카네기 여성원우회가 신장2동 청소년공부방과 인연이 되어 후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물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종 신장2동장은 “이웃 사랑에 앞장서는 평택·안성카네기 여성원우회 박정아 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