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세교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 위한 백미 690㎏ 기탁
 
 
바르게 백미 나눔.jpg
 
 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위원장 박종선)는 5일 세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창회)를 방문해 백미 690㎏(2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달 28일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에서 개최한 ‘큰사랑 효 잔치’의 후원물품으로 마련됐으며, 큰사랑 효 잔치 후원금을 쌀로 지원 받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박종선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창회 세교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세교동 바르게살기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는 매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서 이웃돕기 바자회, 홀몸노인 은빛 나들이, 미용봉사, 생필품 전달,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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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평택시 세교동위원회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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