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진위천 시민유원지 및 제방에 방치된 쓰레기 2톤 수거
 
 
진위면 대청소.JPG
 
 평택시 진위면(면장 최명근)에서는 지난 30일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쓰레기 버리지 않는 문화 확산을 위한 경기도의 새로운 시책인 ‘경기 청소의 날’을 맞이하여 특별 대청소를 실시했다.
 
 민관협업을 통해 진행된 이날 특별 대청소에는 최명근 진위면장을 비롯한 면 직원, 진위면 새마을부녀회, 진위면 주민단체 회원과 LG전자 평택공장 임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청소에서는 진위천 시민유원지 및 제방을 따라 방치된 쓰레기 2톤을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 제거,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홍보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청소에 참여한 LG전자 임직원들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진위면 주민단체 회원 및 LG전자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도로 및 생활환경 곳곳에 버려지거나 방치된 쓰레기를 적기에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위면에서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6월 중에도 침수피해 예상지역을 대청소하는 등 지속적으로 환경정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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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면-LG전자 평택공장 “경기 청소의 날 특별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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