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박종선 위원장 “더불어 사는 세교동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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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위원장 박종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8일 더블유웨딩홀에서 어르신 350명을 초대하여 ‘큰사랑 효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수 현숙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식사 대접·경품추첨 등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세교동위원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만수무강 기원 큰절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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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 잔치를 진행한 박종선 위원장은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 깊은 잔치를 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회 세교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정성을 다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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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 “큰사랑 효 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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