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거동 불편 가구 폐기물 처리 및 도배·장판 교체
 
 
포승읍 클린케어.jpg
 
 평택시 포승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자)는 지난 28일 관내 장애3급으로 거동이 불편한 5060 독거위기세대 가구를 방문하여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대청소를 실시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방치되어 있던 폐가전 및 생활폐기물을 수거했으며, 봉사자의 도움으로 도배 및 장판을 교체했다. 
 
 박정자 민간위원장은 “이번 대상자는 5060 독거위기세대 밑반찬지원대상자로, 평소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걱정이 많았다”면서 “도배·장판을 교체해주신 봉사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종학 포승읍장은 “5060 독거위기세대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노력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맞이 떡국 떡 나눔, 5060 독거위기세대 밑반찬지원, 꽃보다 이쁜 장수사진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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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포승읍, 5060 독거위기세대 희망클린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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